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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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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5.24 조회수 13

몇일전에 관찰일기를 쓰기위해 학교에 있는 야생화동산에 갔다.

나는 하늘매발톱이란 꽃을 관찰하였다.

이꽃의 꽃잎은 보라색이고 가운데 암술,수술이 겉으로 들어나와있다.

그리고 꽃잎이 뒤로 뾰족하게 빠져있었다.

다른 꽃과 달리 꽃잎이 뒤로 빠져있어서 신기하였고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내 생각엔 꽃잎이 뒤쪽으로 빠져있는 모양이 매의 발톱모양과 비슷해서 하늘매발톱이라고 이름을 지은것 같다.

생긴 모양은 매발톱같이 생겼지만 색깔은 곱디고와서 매발톱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것같기기도하다.

다른꽃들도 이쁘긴했지만 색깔이 보라색이라서 그런지 눈에 확들어와서 딱 보았을때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하늘매발톱옆에는 하얀색이고 작은 꽃이 있었는데,길가에서 흔히볼수있는 꽃이지만,이름을 몰라서 궁금하였다.

어렸을땐 그꽃을 꺽어서 꽃반지를 만들어서 끼고 다니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이름을 몰른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과학선생님한테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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