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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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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4.03 조회수 9

어제 밤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내리고있다.

처음에는 조금씩내리더니, 점차 빗줄기가 굵어졌다.

학교에 올때에는 굵은 빗줄기만 내리더니,학교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점차 시간에 지나자 비가 오다 눈이 오다를 반복하다가,점차 그치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눈이오고 다시 비가 오고 이렇게 계속 바뀌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본다.

금방 봤을때는 비였는데 잠깐 딴데보고나서 보면 눈으로 변해있다.

날씨란 참 변덕스러운것같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자꾸 변덕을 부린다.

비와눈이 썩여서 내리는데 거기에다 바람까지 불어오니,날씨가 더 추워졌다.

4월달에 이렇게 비와눈이 오고 바람이 부는것은 처음 본다.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지만,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한다.

그래도 얼른 봄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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