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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의재미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10.14 조회수 14

학교에서는 2~3학년 위주로 6명만 뽑아서 매일 아침마다 화상영어를 한다. 화상영어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해 볼 기회도 없었고, 가격도 비싸서 전화통화로 해보는 것 밖에 해보지 못했는데 학교에서는 2만원에 지원을 해주어서 바로 신청을 했다.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어색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해서 흥미를 못느꼇는데 하다보니까 정말 재미있어졌다.  왜냐하면 수업을 하면서 가끔가다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은 있지만 나와 수업해 주시는 Tere선생님께서는 쉬운 단어들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도 받고 있어서 수업이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Tere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

화상영어로 하다보니까 선생님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서로의 얼굴도 보면서 해서 더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하는 화상영어 수업은 선생님이 준비하신 교과서를 같이 보면서 수업을 하는데 본문을 읽기도 하고 문제도 푸는데 본문을 읽다보면 발음 교정도 해주시고 문제풀때도 틀려도 더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하시고 무엇보다도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내년에 가면 이런것을 못한다는 점이 정말 아쉬운 것 같다. 3학년 들어오자마자 하거나 1학년 시작할때 부터 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화상영어를 계속 학교에서 한다면 후배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영어번역부터 영어단어 시험도 보고 화상영어도 하면서 학교에게도 정말 감사한 점이 많다.

그래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고등학교가서 도움을 많이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화상영어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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