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뉴스에서는 태풍'볼라벤'에 대해서 유의하고 조심하라는 소식이 많이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점점 갈수록 태풍의 크기가 '매미'때보다 쎄고 크기도 매우크다는 점들을 보도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 매우위험보다도 더 위험한 지역을 헬게이트지역이라고 말하는데 헬게이트 지역도 우리나라가 태풍에 직접영향권을 미치면서 점점 늘어났다. 주말부터 오늘날씨까지 보면 무슨 태풍이오는데 날씨가 이렇게나 맑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태풍이 저기압(먹구름)을 빨아드리면서 맑을수록 영향도 크다고 하였다. 오늘은 제주도 쪽부터 영향이 있고, 내일부터 중부지방쪽으로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정말 거세게 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바람보다 더 센바람이 비와 함께 온다니까 정말 피해가 클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태풍이 우리나라로 올라오기전에 일본에 오키나와를 먼저 강타했는데 피해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였고, 우리나라의 학교들도 휴교를 하는 학교들이 늘어났으며, 여객선이 결항되고 경제적피해도 클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학교 체육 선생님께서는 여기는 피해가 많이 없을거라고 하셨지만 피해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았다. 집에가서 태풍이 왔을때 정전을 대비해서 핸드폰도 충전을 가득해놓고 날라갈만한 물건들을 꽁꽁 묶어두는등의 준비를 해두어야 할 것 같다. 인명피해 없이 되도록이면 무사히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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