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늘날에는 유독 부침개가 먹고싶다. 해물파전도 맛있고, 김치전도 맛있고, 부추전도 맛있고, 감자전도 맛있고, 그냥 부침개도 맛있고, 다 맛있어지는 날씨인것 같다. 그리고 따뜻하게 부친 해물파전을 입에 넣으면 정말 천국을 두번가는 느낌이다. 정말 너무 먹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니 다른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다. 비가 오는날에는 비가 많이 오면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해서 찝찝 해서 별로 좋지는 않은데 비오는날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는 곳에 들어가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비가오는 날에는 왠지 기분도 우울해지고 다운대는 날씨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런날에는 무서운이야기나 무서운 영화를 보는게 딱이다.(나는 잘보지는 못한다..) 그러면 비가 오는 날에는 무슨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비가오는 날에는 남자애들은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비맞으면서 하면 시원해서 그런지 비오는날 축구하는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학교는 운동장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애들이 축구는 하지않고 족구장이 따로 있어서 족구하는 걸 좋아하지만 비오는 날은 미끄러워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자애들은 비오는날은 옷젖는게 싫으니 그냥 앉아서 수다떠는걸로 시간을 채운다. 그게 소화도 시키는데 효과가 많기 때문이다. 비오는날에는 모든일에는 단점과 장점이 존재하는 듯이 단점과 장점이 있으며, 이 글의 결론은 비가오는날에는 정말 부침개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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