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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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17 |
정미야 안녕? 나는 수정이야. 외국을 갔다와서 2학년이지만 실제나이는 우리랑 같아서 우리랑 자주 같이 다니곤 했지! 착하고 마음맞는것두 있어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한테도 잘해주고 말이야!! 우리랑 정도 많이 들구 우리랑 저녁 안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다구 운동하고 그랫지. 그래서 내가 너를 처음봤을때보다 살도 마니마니 빠졌어~ 더 열심히 해서 이뻐질 일만 남앗지! 우리가 졸업하고 나면 너가 이제 애들을 다 컨트롤 하는 담당이야!! 맏언니로써! 같은 고등학교도 와서 더 친하게 지내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내가 벌써 고등학교 어쩌구 하는게 안 믿겨 진다.. 정말로.. 내년이면 너두 고등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앞으로두 공부 열심히 해~ 연락도 자주자주 하면서 얼굴도 보구, 아니다 이뻐지고 만나야 댈라나?! 착하구 잘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미야. 나중에 또 쓸게. -수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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