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이수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정미에게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8.22 조회수 17

정미야 안녕? 나는 수정이야.

외국을 갔다와서 2학년이지만 실제나이는 우리랑 같아서 우리랑 자주 같이 다니곤 했지!

착하고 마음맞는것두 있어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한테도 잘해주고 말이야!!

우리랑 정도 많이 들구 우리랑 저녁 안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다구 운동하고 그랫지.

그래서 내가 너를 처음봤을때보다 살도 마니마니 빠졌어~ 더 열심히 해서 이뻐질 일만 남앗지!

우리가 졸업하고 나면 너가 이제 애들을 다 컨트롤 하는 담당이야!! 맏언니로써!

같은 고등학교도 와서 더 친하게 지내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내가 벌써 고등학교 어쩌구 하는게 안 믿겨 진다.. 정말로..

내년이면 너두 고등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앞으로두 공부 열심히 해~

연락도 자주자주 하면서 얼굴도 보구, 아니다 이뻐지고 만나야 댈라나?!

착하구 잘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미야. 나중에 또 쓸게.

                                                                                                   -수정이가-

이전글 나이가 든다는건
다음글 주영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