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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사건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8.21 조회수 15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티아라 화영 왕따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티아라가 신곡 DAY BY DAY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된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콘서트가 있었는데 화영이 다리부상을 입어 한곡만 소화하고 내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왕따설은 여기서 부터다 콘서트가 끝나고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든다, 의지를 갖고 화이팅!' 이라는 글을 남겼고, 뒤이어 효민, 지연, 소연도 의지의 차이라며 화영을 두고 한 것 같은 말을 남겼다. 그리고 화영은 '때로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라고 하며 그글이 화영에게 한말인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그리고 트위터 사건을 계기로 티아라 화영왕따설이라며 증거사진들이 속속 나왔다. 아무리 까보고 까보고 해도 화영을 왕따시킨 증거사진이 계속 나오자 양파같은 티아라 라는 말도 생겼다. 그래서 소속사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소속사 대표는 화영이 무대에 올라가지 않으려고 목발을 던졌다는 둥 계속 그런식으로 하면 화영에게 피해가 간다는 둥 의 얘기들을 하며 한번 더 욕을 먹었다.  결국에는 화영이 티아라를 탈퇴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된 것 같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서 연예인들이 교통사고를 내거나 음주운전들을 하면 연예인인데 저건 아니지 라고 했는데 같이 믿고 의지해야 하는 그룹에서 저런 왕따를 시켰다는 점에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증거사진들을 보다보니까 티비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모습들과는 전혀 다르고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왕따를 시켰다는점에서 정말 사과를 하고 왕따를 당한 화영이 탈퇴를 했는데 티아라를 해체시켜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들도 하차를 하거나 하고있는 예능 프로그램같은 것들도 하차를 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가만히 있는 점들이 네티즌들을 더 화나게 하는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티아라는 한국에서 8월달에 콘서트예정이 있었지만 6000명등의 환불로 무기한 연기되었고, 티아라 팬카페는 화영의 팬카페로 바뀐 상태이다. 저렇게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하면서 생각없이 왕따를 시킨 티아라는 정말 해체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드라마에 나온다면 사람들의 반발요구가 거셀것 같다. 생각하는것도 의지의 차인데^^ 화영언니가 불쌍하고 다른일을 하게 되더라도 이겨내서 티아라에 있을 때보다 더더더더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지금 왕따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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