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 평가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이다. 중학교 3학년들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부분으로 5과목을 보았는데 이시험으로 전국에서 내가 얼만큼 하는지 기초미달, 기초, 보통, 우수 학력으로 나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습을 하면서 내가 알고있었던 것도 꽤 있었는데 다까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시험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26일인 어제 시험을 보았다. 한과목당 한시간씩 시험을 봐서 시간을 너무많이 준다고 생각했는데 국어랑 수학 영어 같은 과목들은 거의 시간에 딱 맞았다. 난이도는 첫시간 국어때는 잘풀렸고, 수학은 몇문제만 풀만했고, 영어는 자꾸 다른생각을 해서 좀 어려운 것 같았고, 사회는 역사와 합해서 나오는데 원래 사회쪽을 잘 못해서 어려웠던것같고, 과학도 거의 찍은 것 같다. 이렇게 시험을 보고 난 후에 생활기록부에 등급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우수는 안될것 같고, 보통으로만으로도 올라가면 좋을 것 같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 시험을 봄으로써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고2때 볼때는 잘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했다. 그리고 내가 우수인지 보통인지 기초인지 기초미달인지 빨리 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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