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이수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소중한생명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4.30 조회수 18

오늘 아침에 SBS에서 하는 모닝와이드를 보았는데, 요즘에는 동물학대가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아침에 내가 본 뉴스는 '철근악마'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소주병을 깨서 그걸 강아지에게 던지고 강아지에게 돌도 던지며, 강아지를 철근막대기로 때려서 기절할정도로 때렸다고 하였다. 그걸 보면서 강아지도 한 생명인데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때릴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시간에 뜨고 있는 '악마 비스토' 라는 뉴스는 전에 떳던 '악마 에쿠스'라는 사건과 비슷하며 악마에쿠스사건은 강아지를 트렁크에 실었는데 실수로 그 트렁크가 열리면서 강아지를 끌고 달려서 강아지가 죽은 사건이다. 하지만 악마에쿠스 사건은 차주인이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고의가 아니였지만 '악마 비스토' 사건은 인도에 지나가는 사람도 옆에있던 차들도 모두 만류를 했지만 듣지 않고 계속 달렸고, 강아지가 겁에 질려서 침을 흘리고 오줌까지 쌋다는 주변인들의 말들을 미루어 보아 고의가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동물 보호법에 따라서 개가 죽지않거나 다치지 않았다면 처벌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있다. 이런 점들을 미루어보아 법이 간단하고 벌금도 100만원 정도 까지만 나와서 사람들이 동물학대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나는 강아지들과 동물들도 모두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에 법을 더 강화하는 것이 좋은해결책이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이전글 직업선택
다음글 다가오는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