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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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04.10 | 조회수 | 22 |
나는 현아와 오늘까지 일주일 다이어트를 했다. 우리의 다이어트 방법은 점심을 원래 먹던것의 3분의1 정도만 먹고 저녁은 선식과 바나나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조금씩 운동을 하고 집에가서도 각자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겠다는 다짐을 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바로 오늘 건강검진을 위해서 였다. 건강검진이라하면 키와 몸무게 등등을 재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 체육선생님께서 2학년과 3학년들은 키와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제는 정말 허탈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맘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원래 목표의 5kg는 좀 안되지만 4kg정도를 뺀것을 보고는 뿌듯하기도 했다. 그리구 키도 1cm나 컸구 말이다.건강검진은 하지 않았지만 몸무게 때문에 착잡했던 마음이 어느정도는 홀가분해 진 것 같다. 2학기때 키와 몸무게를 잰다구 했는데 그때는 이렇게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하며 식사량도 조금씩 줄이고, 군것질도 되도록 적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p.s 현아야 그래두 우리는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마쳤기 때문에 너무 허탈해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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