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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꿈을 꾼다.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09.19 조회수 27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꿈을꾼다. 그렇지만 꿈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고 우리는 '일부' 만을 기억할 수 있다. 때로는 내가 어떤 꿈을 꾸고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그 꿈을 왜 잊어버리는지 미스테리하기도 하다. 우리 인간의 뇌는 아직 '밝혀진' 기능이 많지 않고, 또 우리는 밝혀진 기능의  '일부' 만을 살아가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서 뇌에대한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꿈을 꾸는데 가능성 많은 우리의 '뇌'가 이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분명히. 사람들은 가끔씩 '데자뷰 현상' 이란것을 느낀다고 한다. 데자뷰 현상은 그냥 예지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래의 일을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것.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미래와 관련없는 꿈만을 기억하는 이유는 자기자신의 미래를 꿈을 통해 미리 알아버린다면, 그 자신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실성한다는것을, 뇌가 알고있기 때문이다. 말이 이상하게 엉켰는데. 요약하자면 뇌가 우리가 '운명' 에 다그치지 않는 사람으로 끝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베일에 가려진 '예지몽' 에 대한 기억을 일부로 지우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뜬금없지만은 신비로운 '가설'에 지나치지 않는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넘기면 좋을것 같다. 원래 이런 주제가 아닌데.. 아무튼 나는 16년동안 꾸준히 꿈을 꿔왔다. 그 중 7살때까지의 기억은 없으며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중 꿈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초등학생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만화캐릭터를 만났던 꿈, 귀신이 쫓아오는 꿈, 친구들이랑 싸우는꿈 정말 여러가지 꿈을 꾸고, 또 '스토리' 혹은 '시나리오' 가 있는 꿈을 꾸기도 한다. 정말 애니매이션 또는 영화로 제작해도 될만한 그런 꿈들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 까먹고... 꿈을 잊어버리는것은 추억을 잊어버리는것처럼 슬픈 것 같다. 결론은 조금 귀찮더라도 획기적인 꿈이나,. 감동적인 꿈을 꾼다면 때마다 간간히 메모해두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어쩌면 그 '스토리' 가 있는 꿈을 토대로 영화나 애니매이션이 제작되어 내가 만화계 혹은 영화계에 떠오르는 작가가 될 수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 돈도많이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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