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안병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도문제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08.20 조회수 15

글이 두서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글에 들어있는 내용은 모두 사실인것을 나는 자신할 수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를 "월등히" 잘하는 브라질에게 4강 에서 지고야 말았다. 최초로 올림픽 4강에 진출한다길래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하긴 상대가 브라질이니, 그리고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승부의 원칙을 나는 잘 이해하고 있으니 그저 국가대표들이 협력하면서 축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4강에서 떨어졌으니 다른 나라와 3~4위전을 해야하는데 하필 그 상대가 그 많은 나라중에서 우리나라와 별로 친하지 않은 '일본' 이라는 국가였다.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으니깐... 또 같이 스포츠를 즐기다보면 분명 친해질 거라 믿었다. 그래도 경기는 이기고 보는것이 좋으니 나는 열심히 우리나라를 응원하여 우리나라가 결국에는 2:0으로 이겼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박종우 선수가 마지막에 독도 세러머니(caremony)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 일본은 우리나라 독도를 되게 가지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독도에는 수산자원물이 많고 또 지하자원물도 많기 때문이다. 일본은 박종우 선수가 세러머니를 한것을보고 메달수여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과 독도문제를 겨눈 프로그램을 봤는데 일본 사람들을 인터뷰 하니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말과 눈빛이 TV화면을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경제력도 좋고 우리나라 보다 장점이 많을 수도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사람 욕심을 다 그런건지 일본은 기어코 옛부터 전해지던 우리땅 독도를 자기나라로 인수하려고 한다. 일본은 역지사지 정신을 가려야 한다. 제주도를 자기네 땅으로 우기지 않은게 천만 다행인것 같고,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하는것은 우리나라가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하는 말과 같다. 물론 말도안된다. 일본은 자꾸만 독도문제를 크게 일으켜 이젠 유엔법정까지 사건을 크게 굴려갈 생각이다. 일본은 법정에서 어찌어찌 이기면 생각지도 못했던 이익이 생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어짜피 우리나라 땅인데 재판에서 지게되면 우리것을 잃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저번에 일본에게 쓴 편지에서도 서술했지만 일본의 조상들이 만든 지도에보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분명히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는것은 자신들의 조상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데 일본은 왜 그것을 모르는지... 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말은 꼭 해야할것 같다. "독도는 과거의 일본 선조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것을 인정했으며 이를 부정하는것은 일본, 그들의 선조. 조상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라는것을.

이전글 주제 : 개학 후 학교
다음글 동혁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