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재미있을것이다. 요리도 마법으로하고 마을 아이들과 놀때도 마법을 사용해서 놀고, 그런데 최근에 마법이란것이 없는 지금도 세상은 정치, 범죄 등 혼란스러운데 마법을 쓸 수있다면 더 혼란스러워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중심으로 생각한다. '배려심' 이란 것으로 자기를 포장해야하는것이 인간의 윤리 이자 도덕이다. 즉, 배려심은 정말 밑바탕인 자기 중심위에 덮어두는 일종의 덮개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만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멋지게 적을 해치우는 장면이 여럿히 나온다. 물론 아이들도 그런 장면을 보기 위해 만화 영화를 보는것이라고 할 수도있다.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이고 모두 악당이 될 마음은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주인공 이기 때문이다. 티비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시련과 고난을 겪는데 그것마저 멋있게보이니 아이들의 로망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우리도 주인공의 그런 점을 배워야 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지금도 폭행, 폭력 등 많은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마법을 쓴다면 재미로써 아무 죄 없는 사람한테 불구덩이를 던지거나 벼락을 떨어뜨리는 신개념 범죄가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죄가 있는 사람에게 그런짓을 한다는것은 너무 잔인한 일인것 같다. 흔히말하는 인권침해 같은 것이다. 그런 세상이 되다보면 정부측에서는 새로운 법을 마련하여 우리를 제한하게 될 것이고, 또 우리는 마법을 더욱더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아마 배워야 과목도 좀 더 많아질 것이다. '불을 다스리는법', '물속성 입자론' 같은 제목은 오글거리지만 어려운 과목을 말이다. 내가 이 글을 씀으로써 총괄적을 하고싶은 말은 사람들은 불편하거나 하기싫은 일이 생기면 대부분이 '아~! 마법이 있었다면 이러이러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마법을 쓸 수있었다고 좋아지는 일은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마법이 생기므로써 재미는 있겠지만 그 만큼 해야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내 생각은 그저 현실에 미칠 수 없는 이론일 뿐이지만 우리의 삶이 항상 반비례하는 것은 맞는 공식인것 같다. 내가 힘들고, 노력해야만이 그 만큼의 편하고, 기쁜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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