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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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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작성자 남희정 등록일 12.09.29 조회수 36

오늘은 추석 전날이다. 어제 큰오빠가 왓다. 근대 전을 다 부치고 나니까 할일이없어서 문예창작이나써야겠다 십어서 이러케 쓰게되었다.  아침부터 엄마가 깨웠는대 못일어나고 멍때리고앉아있다가 엄마랑 싸웠다 그래서 화나서 다시 일어났다가 다시자고 아침 10시에 일어났다. 오빠가 빨래좀 널고오라해서 빨래를 널고 들어와서 전을 부쳤다 내일이면 삼촌들온다는대..돈좀 주면 조켓다. 아 그리고 어제 아는애생일이라서 편지지좀 주고 집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버스정류장에서 유림이를 봤다, 나는 유림이랑 싸운친구들이랑 같이있었고 유림이는 내가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있었다 그런대 유림이가 미운것도있었지만 그전날인지 그전전날인지 유림이 생일이라서 웃으면서 유림아 생일추카해 하고말했다 그러고나서 유림이가 갑자기 살짝 장난스럽게 얼굴찌푸리고는 일어나있는 나한테 다가와서 목조르고 장난치고 그랬는대..어째 그장난이 장난이아니라 정말 미워서 그런거같다 유림이가 제일 조아하는 손정은이라는 애랑 고유미라는 애랑 나랑 아는사이도 아닌대 그냥 사이가 나쁘다 그래서 뭔가 유림이한테 예전처럼 다가가기가 좀그렇다 무튼 그러고 다시 애들인는대로 갔다 그런대 대근이오빤가? 대은인가 대근인가 아무튼 그오빠를 만나서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다가 버스에서 신명철오빠네 형이탔다 근대 젤중요한건 대근이오빠한테 들어서 알았다...음...대근이오빠가 설날에 절하로오면 삼마넌을 준다고했다 대근이오빠랑 나랑 친척이란다...이것도어제알았다는사실...ㅎㅎ...왜몰랐을까...ㅋㅋ...자근오빠도 모를꺼라고했다 무튼 그러고 대근이오빠한테 엿날리고 버스에서 내렸다. 두세번받는대 엄청 친해진것같다. 너가튼 동생이있어정말 참 조타고했다. 당연히 비꼬는말이라서 나도 친척오빠가 오빠가튼사람이라 정말 참 조타고해주었다. 그리고오빠가 가끔씩 관기리무시하고 산과고 무시하길래 다리털을 뽑아줄려했다.. 뽑지는 못했다 잡기야잡았는대..힛..ㅎㅎㅎ 무튼 그러타 재밋는하루였다..그런대 왜어제얘기를 하는건지모르겠다 정말쓸께없다 아침이라그런가..아...정말 집에서는 할께없다. 전을 부치고 설거지를 하고있는대 밑에서 물이 넘쳐흘렀다.. 무슨 신데렐라도아니고 걸레가따가 닦고 물짜고 닦고 물짜고를 반복했다. 이제댓을까하고 다시 설거지를 했는대 다시물이나서 다시 닦고 짜고..아 정말 무한반복이였다. 힘들었다 화도났다 그래도참았다. 엄마가 옷사준다고해노코 니가 약속안지켯다고 안준댄다 짜증난다 그래도 추석이니까 참아야겠다 큰오빠도있고..에휴..난계도 얼마안남았으니까..ㅎㅎ..그나저나 난계는 왜 하필 10월 3일에하는지모르겠다 그때 한번 쉬고 그담에 학교가야하는대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그래도 참아야겠다 난 원래 화나도 참아야하니까 ㅇㅇ 그래야욕안먹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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