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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보우 캠프2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11.22 조회수 26

둘쨋날이 밝았다. 7시에 기상이다. 정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힘들지만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옷입고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서 아침 체조를 했다. 엄청 추웠다. 체조를 하고 나서 올라가는데 물이 고인곳이 꽝꽝 얼었다. 정말 추웠다. 그리고 밥을 먹고 나오는데 엄청 추웠다. 그날은 애들이랑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고 조금 쉬다가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카카오 분말을 넣었다. 그런데 향이 별로 였다. 카카오 냄새 보다는 비누베이스 자체의 냄새 때문에 이상했다. 굳을 때가지 기다렸다가 봉지에 담고 위로 올라가서 손씻고 도미노를 만들었다. 주체는 캐릭터다 그래서 우리는 뚱이, 스폰지밥, 대왕해파리를 만들어다. 뚱이는 망했다. 그래도 스폰지밥하고 대왕해파리는 괜찬았다. 다른팀도 스폰지밥을 했는데 크기부터 달랐다. 엄청컷고 잘했다. 그리고 나서 탑쌓기를 했다. 육각형으로 만들어서 했다. 높이 쌀수로 좋다해서 높이 쌋는데 하나씩 빼는 거였다. 불러주는 데로 차례대로 뽑았다. 그런데 점점 갈수로 어려웠다. 꼴찌는 안했다. 꼴찌가 다치웠다. 점심을 먹고 고공활강과 세줄타기를 했다. 처음에 고공활강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세줄타기를 했는데 앞에서 엄청느리고 흔들어대서 짜증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난타를 했는데 처음에 노래를 붉은노을을 했다. 앞에서 하는것을 따라하고 그다음 조끼릴 노래를 정해서 했다. 우리는 강남스타일을 했다. 이번에도 꼴찌가 치우는것이다. 우리조하고 2조하고 꼴찌를 해서 치우고 저녁을 먹으로 갔다. 저녁을 먹고 신나게 놀다가 캠프파이어를 했다.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거기에서 불을 피우고 애들은 춤추고 몸으로 글자를 만들고 여러가지를 하고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들어가서 씻고 놀다가 잤다. 아침이 되었다. 전날보다 더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나야 해서 일어나서 이불개고 씻고 체조하고 밥먹고 방에서 놀다가 소강당으로 내려가서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든것을 보고 방으로 올라와서 놀다가 점심먹고 계속 놀다가 고등학생들이 왔다. 고등학생들이 와서 우리는 좀만 있으면 간다. 12시 30분에 간다고 해놓고 엄청 기다리게 했다.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버스에 타서 영동 교육청으로 갔다. 거기에 가니 엄마가 와서 차타고 학교로 가서 수업을 듣고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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