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진로 체험을 하러 영동 농업기술 센터에 갔다. 농업기술 센터에서 무엇을 하는지 여러 설명을 들었다. 처음에는 종합 실럼실에 가서 토양검정실에서 여러 설명을 듣고 0.001까지 잴수있는 전자 저울도 보고 증류수를 만드는 기계도 보았다. 그리고 장수풍댕이를 키우는 것도 보았다. 장수풍댕이를 어떤 온도, 습도에 키워야 잘크는지 연구를 하고 조직배양실에서는 우리나라 난과 외국 난을 키우는 것을 보았다. 난들은 흙도 없는 유리병에서 키우는 것이다. 유리병안에 젤리 같은거에서 자란다. 거기에서 난을 몇개 주셧다. 그 다음은 농산물 가공연구소에 갔다. 거기에는 많은 기계들이 있었다. 포도즙 짜는 것도 있고 집에 있는 것과 비슷 한것도 있었지만 그 기계들이 훨씬 좋아 보였다. 그리고 거기에서 포도즙을 먹었는데 우리집 꺼랑 맛이 달랐다. 이유는 포도 종류가 달랐기 때문이다. 신맛이 덜하고 더 달았다. 그다음은 농기계훈련관에서 트택터에 탔다. 하지만 운전은 못하였다. 처음보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아는것이다. 그 다음은 미생물을 키우는 곳도 있었다. 거기에 가는데 꽃사과를 먹었다. 꽃사과는 방울 토마토 크기고 체리처럼 꼭지가 길었다. 꽃사과의 맛은 처음에는 떫고 신맛이 강하고 좀 달다. 그래도 맛은 괜찬았다. 그 기계에는 2800L 즉 2.8톤 정도의 미생물을 담고있었다. 기계소리가 엄청 컷다. 거기에서 광합성이 머냐고 물어봐서 말해서 복분자 음료를 주셧다. 농업 기술 센터에서 많은 것을 알았다. 학교에 와서 점심을 먹고 5교시에 진로 적성 검사를 했다. 자연 친화력이 1등이고 2등은 손재주 3등은 신체운동 능력이다. 자연 친화력에 해당하는 직업은 동물조련사
, 수의사
, 농어업 등이 있고 손재주에는 디자이너, 조립공등이 있다. 신체운동 능력에는 운동선수 농업등등이 있다. 나는 기계를 고치거나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진로 적성 검사를 해서 나온 결과들 중 기계 쪽은 몇개 있었다. 아무튼 적성 검사를 다하고 시간이 끝나서 청소하고 문창쓰고 진로에 대해서 교장선생님 말씀을 한교시 동안 듣고 서울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들었다. 미국에 어느 대학교에 농구선수에 대한 동영상을 봤다. 그 선수는 손가락이 양쪽에 3개씩 있고 다리는 의족을 하고 농구를 하는데 엄청 잘하였다. 포기 하지 않고 자신은 할수있다고 믿고 장애가 있지만 자신감을 같고 농구를 하는것 같다. 정말 감동이 였다. 나도 포기 하지 않고 자신감을 같고 나의 꿈을 이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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