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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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우섭 | 등록일 | 12.09.11 | 조회수 | 21 |
우리집 강아지들이 보라색 털로 변했다. 그 이유는 스프레이약 때문이다. 태풍이 온 뒤로 강아지들이 피부병에 걸렸다. 그래서 주사를 맞췄다. 그런데도 피부병이 낮지않아서 남희정네 집에서 스프레이 약을 빌려와서 뿌려 주었다. 새끼들은 누나가 뿌려서 짝눈이만 뿌리면 된다. 그래서 아빠랑 같이 약을 뿌려 주었다. 그런데 자꾸 도망을 가려해서 내가 잡고 아빠가 뿌렸는데 아빠가 자꾸 내팔에 뿌려서 내팔이 일부가 보라색이 되었다.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2일정도 되니깐 없어졌다. 그리고 강아지들의 털색이 보라색으로 변했다. 새끼들은 조금 뿌렸놨는데 온몸이 다 보라색으로 변했다. 이유를 알고 보고 짝눈이 배쪽에 많이 뿌렸는데 새끼들이 짝눈이 품속에서 자서 온몸에 다 묻은 것이 었다. 그래서 흰털이 보라색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짝눈이는 검은색도 있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흰부분은 보라색이다. 아무튼 빨리 피부병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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