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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소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09.11 조회수 9

오늘은 오랜만에 청소를 했다. 나의 청소는 성훈이할머니께서 시키시는 일만 하면된다. 나하고 병찬이, 철빈인데 철빈이가 도망을 가서 병찬이랑 나랑 할머니랑 청소를 했다. 규상이가 나와서 병찬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규상이도 청소를 시키시려고 했는데 도망을 갔다. 아무튼 빗자루를 들고 낙옆을 쓸었다. 내일 철빈이는 우리보다 2배를 하게된다. 멍청한 철빈이 도망을 안갔으면 빵도 먹는데 바보다. 쓴맛 뒤에 단맛이 오는 것 처럼 청소를 한뒤 할머니께서 작은 빵을 주셧다. 맛있었다. 이제 가을이 걱정이다. 가을이 되면 낙옆들이 더많이 떨어진다. 가을은 싫다. 우리의 청소 거리를 더 만든다. 그래도 내가 맏은 일이니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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