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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09.07 조회수 14

오늘은 3학년만 모의고사를 봐서 늦어도 8시 40분 까지만 가면 된다. 그래서 오늘은 느긋하게 학교로 갔다. 학교에 도착을 해서 자전거를 세우고 신발을 갈아신고 교실로 갔다. 교실에는 철빈이와 성훈이가 있었다. 모의고사를 봐서 영어단어를 안외워도 된다. 그리고 시험보는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포함), 기술 가정, 과학, 도덕을 본다. 교실에 있는데 주영이가 왔다. 오늘은 주영이가 버스를 노쳐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 그리고 시간이 다되어서 영어 교실로 갔다. 오늘은 일정은 8시 50분 부터 10시 까지 국어, 사회를 보고 20분 쉬고 20분부터 영어, 과학을 11시 30분 까지 보고 20분 쉬고 1시 까지 도덕, 수학, 기술 가정을 보았다. 1,2학년꺼도 나왔다. 1,2학년 꺼는 대부분 까먹어서 찍었다. 과학 빼고는 다 어려웠다. 수학이 제일 어려웠다.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눈으로 풀고 찍었다. 이시험을 못봐도 상관없다. 나는 인문계로 안갈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실력이 이것 밖에 안되는 건가 하고 후회도 해봐았지만 이미 지나간일이다. 아무튼 오늘 모의고사를 다보고 2시5분 까지 점심시간을 하고 15분 부터 3학년만 족구를 했다. 팀은 병찬이, 주영이, 성훈이고 나랑 선생님이랑 철빈이가 했다. 첫판은 우리팀이 이기고 두번째는 지고 세번째는 하다가 점수를 몰라서 그냥했다. 그리고 공이 넘어서 주으로 가고 시간이 끝나갈쯤 선생님하고 여자애들은 들어가고 남자애들만 남았었는데 철빈이가 리프팅 한다면서 쇼하다가 공을 뻥!찻는데 KTX철도 밑에 있는 감나무 밭으로 넘어갔다. 그래서 철빈이는 주으로 가고 우리는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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