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가 끝나고 면사무소로 갔다. 이유는 우리가 봉사시간 10시간을 채워야하는데 채울 방법이 없어서 국어선생님이 면사무소에 말하셔서 봉사를 하게되었는데 그것이 산불운동을 했다. 면사무소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어디로 가라해서 그 안에 들어가서 기달리고 있는데 아직 안온애들 한테 전화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애들이 다 모이고 설명을 들었다. 서명 종이와 다른 종이를 주셧고 빵과 우유를 주셧다. 1조는 관기, 교동, 돈대, 임산1구, 임산2구를 했다. 나는 짜장면 집에가서 서명을 두개 받고 우리동네로 와서 집에 들려 볼팬을 가지러 왔다. 집에서 누나한테 빌리고 나오는데 누나가 빵달라해서 주고 엄마한테 우유를 주고 나와서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일단 엄마랑 아빠 꺼를 받고 혜원이네 집에가서 2개 받고 돌아다니다가 포도밭에 계시는 할아버지 한테 받고 또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서명을 받았다. 나머지는 임산에서 다받았다. 다받고 짜장면집에 가서 짬봉을 먹었다. 군만두하고 탕수육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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