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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10.17 조회수 11

체육시간때 우성제가 너무 호들갑을 떤다. 별것도 아닌거에 미끄러지고 그런다. 관심받고 싶은가 보다. 그리고 우성제가 배드민턴을 칠때 자꾸 김은규 쪽으로 가는 공을 가로챈다. 그리고 가로챈 공을 못쳐내면 김은규가 화를 낸다. 자기 쪽으로 오는것도 못치는애가 김은규 쪽으로 가는 공을 가로챈다. 이상한애다. 너무 바보같다. 그리고 가끔 배드민턴이 잘안되면 팔에 힘이 빠졌다 , 채가 휘었다 , 발에 힘이 빠졌다 라는 핑계를 댄다. 그리고 김은규가 채를 2개 들고 다녔는데 어느샌가 우성제도 그걸 따라한다. 우성제는 김은규를 따라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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