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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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10.09 | 조회수 | 9 |
야영은 아닌것 같아서 캠프라고 쓰겠다. 우리반은 금요일날 수업을 마치고 5시 쯤에 물한리로 출발했다. 김은규는 3시 30분 버스로 먼저 집에 갔다. 그리고 우성제는 삼촌 차를 타고 올것이다. 나랑 여자애들은 우리반 담임쌤의 구두같이생긴 차안에 들어갔다. 차가 왠지 안가는 느낌이었다.그리고 김은규네 집에 도착을 했다. 좀 멀었다. 그리고 김은규네 뒷마당에 갔다. 그리고 선생님이 여러가지 불을 피울 장비들을 꺼내셨다. 그리고 불을 붙이고 소세지를 얹었다. 얼마뒤 소세지를 먹는데 소세지가 너무맛있었다. 그런데 우성제가 몇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남내가 전화를 걸었다. 근데 성제가 볼일을 보느라 늦었다고 했다. 얘는 맨날 배가아픈것 같다. 그리고 쪽갈비를 얹었다. 쪽갈비에 미리 여자애들이 아까전에 양념을 해놨다. 익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쪽갈비가 익었다. 한입 물었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양념이 제대로 베기질 않았다. 그리고 우성제가 왔다. 우성제가 왔는데 우성제가 소세지를 집다가 소세지 하나를 땅에 떨어뜨렸다. 애들이 구박을 했다. 너무 아까웠다. 그리고 계속 쪽갈비를 먹는데 너무 질렸다. 그리고 얼마뒤에 라면을 끓였는데 라면이 빨계떡 이었다. 그런데 집에서 먹었던것 보다 덜매웠다. 물을 너무많이 넣은것 같았다. 그리고 집에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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