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학때 과학선생님과 우리학교 학생 몇명을 뺀 모든 학생들이 물한리 야영장으로 갔다. 거기에 갔었을때 저번이랑 다른점이 없었다. 아 하나 있었다. 축구 골대가 바뀐것 같았다. 그리고 난 일찍 과학쌤 차를 타고가서 좀기다려야 했다. 거기엔 1학년 여자애들 몇명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뒤 시간이 되자 애들이 왔다. 그리고 방에 짐을 두고왔다. 그리고 얼마뒤 조끼리 모여 밥먹을 준비를 했다. 내 조에는 임혜지,남현인,김현지,권동혁,성훈이형,철빈이형,나 이렇게 있었다. 먼저 김현지가 볶음밥을 만들자고 했다. 그런데 남현인이 자꾸 카레를 만들자고 했다. 하지만 볶음밥을 만들었다. 만드는데 계속 맛이 이상하다 했다. 김치를 더넣었다. 그리고 볶음밥이 다 되고 먹는데 난 맛있는데 애들이 다 별로라고 했다. 당근이 약간 덜익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뭘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뛰어넘겠다. 그리고 물놀이를 했다. 김창호도 왔다. 동영이도 왔다. 키는 큰것같은데 목소리가 이상해졌다. 그리고 가서 수영을하는데 사람이 좀 있었다. 난 물에 허벅지 까지만 담구고 앉아있었다. 옷이 젖는게 별로 여서였다. 인화랑 나랑 김현지는 안들어갔다. 과학쌤이랑 구경을 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씻었다. 그리고 난 과학쌤이랑 배드민턴을 쳤는데 재미없어서 숙소로 들어가서 동혁이랑 에어컨바람을 쐬었다. 시원했다. 그리고 저녁으로 갈비를 먹었다. 내가 구워서 그런지 맛있었다. 그리고 얼마뒤 잠을잤는데 애들이 잠을안잔다. 잠을자면 사진을 찍거나 할것같아서 난 안잤다. 애들이 폰을 만지작거릴때 난 애들을 구경했다.그리고 다음날 야영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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