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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8.21 조회수 5
저번에 아침 7시 20분에 아빠와 영고랑 콩이랑 고반대에 산책을 하러갔다. 길을 걷다가 죽어있는 개구리한테 개미떼가 우글우글한것을 보았다. 끔찍했다. 커다란 개구리도 싫은데 거기다 개미까지 있으니 더싫었다. 난 냄새를 맡으려는 콩을 목줄로 당겼다. 그리고 고반대 올라가는 입구에 왔다. 그리고 물을 보았다. 너무 시원할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는데 옆쪽 냇가에 오리가 풀숲사이로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새끼 오리였는데 조금 컸다. 아빠랑 나는 그걸 보고 밑으로 내려갔지만 풀숲에 숨어서 잘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뒤에 다시 여기로 왔다. 그때 그 풀숲엔 오리들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다가 이번엔 물만 있는곳에서 오리 3마리가 수영을 하는걸 보았다. 난 내려가서 오리들을 가까이 보려다가 오리들이 물위를 날아가서 흩어지는 바람에 보질 못했다. 하지만 귀여웠던것 같았다. 영고랑 콩은 관심도 없던것 같았다. 저번엔 오리들에게 달려갔다는데 이번엔 못봤는지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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