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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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05.23 | 조회수 | 49 |
| 오늘 누가 오신다고 하셔서 청소를 했다. 기가시간에 기술실을 청소했는데 남형우가 청소를 안해서 너무 더러웠다. 그런데 하필 왜 우리가 청소를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다. 짜증났다. 기가 시간 내내 청소를 했다. 그런데 걔는 골판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걸레를 빨아오라고 기가쌤이 말하셨다. 걸레를 빨줄모른다면서 계속 말했다. 그리고 결국 걸레를 빨러갔는데 한참 있어도 안왔다. 그래서 화장실에 갔더니 아직도 걸레를 빨고 있었다. 그리고 걸레를 다빨고 기술실로 왔다. 그런데 걸레로 쓱 몇번만 하고 또 만지작 만지작 거린다. 진짜로 ADHD 인것같다. 애들이 문을 열지말래도 문을 열고 자기혼자 돌아다니고 자기혼자 만지작 거리고 진짜 정서 불안,주의력 결핍 인것같다. 산만하고 충동성이 강하다. 또 이글을 보면 조잘조잘 대면서 나한테와서 한대를 때릴게 뻔하다. 진짜 짜증난다. 내가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면 그거를 시비로 알고 주절주절 거린다. 시비를 구별 못하는것 같다. 지금 컴퓨터실에 앉아 열심히 글도 안쓰면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너 알겠니? | |||||
[답변] 윤주영 2012.06.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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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 나는원숭이다 우끼끼 끼끼 우끼끼 민정끼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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