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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알 도룡뇽알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3.31 조회수 10

저번 과학시간때 과학선생님이 밖으로 나오라고 하셔서 가봤더니 족구장옆 개울가? 에서 물풀을 잡아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잡아왔더니 엄청큰 대야에 개구리알,도룡뇽알 이 잔뜩 있었다.감촉을 말하자면 물컹물컹 했다. 알하나가 터져서 까맣게 내손에 남았다. 얼른 씻었다. 도롱뇽알은 징그러웠다. 장어 같았다. 그리고 과학쌤이 유리그릇을 씻어 오라고하셨다. 남내랑 김현지 남정미 누나가 씻었다. 그리고 거기다 자갈,모래 들을 깔고 물풀을 심고 물을 넣었다. 그리고 개구리알을 넣는데 남내가 쏟을뻔하였다. 그래서 완성이 되었다. 힘들게 교실까지 옮겨놨는데 과학쌤이 그걸또 각반에 하나씩 나눠주라고 하셨다. 우리가 했는데 나눠준다니 좀 아쉬웠다. 그리고 제일 깨끗해보이는것을 우리반에 뒀다. 그런데 오늘 와보니 3학년은 물색이 까맣고 1학년은 깨끗하고 우리반은 뿌옇다. 거머리도 있었다. 이제막 올챙이들이 부화 하여서 엄청 작다. 도룡뇽은 언제 부화할까 빨리 부화하면 좋겠다. 근데 색이 하얗다. 가끔 꿈틀대는데 가끔이다. 빨리 부화하면 좋겠다. 그런데 올챙이를 잡아먹을까봐 걱정이다. 저번엔 올챙이가 도룡뇽을 잡아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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