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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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03.31 | 조회수 | 11 |
어제는 분명 비가와서 오늘도 비가올줄알고 기대를했는데 아침에 깨니깐 창가사이로 햇빛이 비춰서 실망스러웠다. 비오는소리도 안나고 그래서 한번 나가봤더니 구름이 하나도없다. 어제 밤까지만해도 구름이 잔뜩끼여서 바람도엄청 불었는데 왜 아침에 구름이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다. 먹구름이 학교 쪽으로 와서 잔뜩 쏟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안닦아도 되는 족구장을 닦아서 짜증났다. 족구하기싫은데 축구를 하고싶은데 족구장을 닦아놓으시면 족구를 해야하니깐 짜증이났다. 그리고 문예창작 쓰는 내내 폭풍잔소리를 내놓으신다. 안그래도 쓸건데 그거때매 더쓰기싫다. 교장선생님이 가시면 형들이 게임을 할게 뻔한데 그래서 안가시나보다. 그리고 그 짜증나는 족구 질리지도않나보다. 매일하는데 왜안질릴까 문상을 걸어서 족구를 하게 유도하는것같다. 족구말고 축구,베드민턴 을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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