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빛나는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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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09.12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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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1(수)
제목:언제나 빛나는 별 오늘은 인애의 글을 읽어보았다. 인애가 티아라의 '텐미닛 사건'(이것은 인애의 글을 보고 알게된 사실)이 꼴 좋다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티아라의 팬으로써 전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 시킨 것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왕따는 나쁜 것이고,그것으로 인해 화영이 티아라에서 탈퇴를 하게 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한편으로는 왕따를 당하는 것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이유 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왕따의 피해자는 그 어려움을 해쳐 나가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티아라의 보람도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았다. 또 f(x)의 루나도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소녀시대의 티파니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어떠한가? 비록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마음 속으로는 수 많은 상처와 고통을 받고 있겠지만 그 어려움을 해쳐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요즘에는 보람도 왕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보기 좋다. 하지만 화영은 그러한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다. 결국 왕따를 당한 사실을 모두 밝히고,다른 멤버에게 피해를 주었으며,자신만 위로 받고 좋은 이미지로 남았다. 아마 어린 나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 또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이 아니고 멤버들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왜 사람들은 끝까지 왕따,왕따,왕따라고 하는지... 자신들도 현재,학창시절에 다른 사람을 왕따 시키면서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으면서.. 다른 사람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그 사람을 위로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으면서.. 자신들이 그 나쁘다고 말해왔던 왕따의 가해자 일수도 있으면서.. 자신들은 그러지 않았다는 것처럼,자신들은 정말 깨끗한 사람들인 것처럼 티아라를 비난하고 있다. 난 내 의견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다.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나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 티아라는 지금 그런 비난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상처가 많은 그룹이고,소속사 사장을 잘못 만나서 그렇게 망하는 그룹,비난 받는 그룹이 되었을 뿐이니까.. 티아라가 만약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비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를 하지 못하려나? 그래서 이해를 하건,하지 못하건을 떠나서 이렇게 예를 들어본다. 사람들은 티아라가 노래를 못하면 수 많은 비난을 한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노래를 못해도,춤을 못춰도 다 애교로 봐준다.(그래서 난 소녀시대를 싫어한다. 그리고 원더걸스는 다르다. 원더걸스는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도 실력이 엄청 좋다.) 또 분명 귀엽고,예쁜 무대 의상인데 사람들이나 옥택연은 코디가 안티냐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녀시대는 성형을 했어도 사람들이 비난을 하지 않는데,티아라가 성형을 하면 이곳이 달라졌네,저곳이 달라졌네 한다. 정말 어이없다. 과연 이게 타당한 것일까? 그것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맡기겠다. 과연 이 글을 읽고나서 화영을 제외한(그리고 화영이 티아라를 처음 합류 했을 때는 엄청 많이 비난해 놓고선..) 다른 멤버들만 비난하는 것이 옳은건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 말이다. 난 '화영 왕따 사건'으로 인해 티아라가 해체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노심초사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sexy LOVE'로 컴백을 하게 되서 무척 기쁘다. 그리고 이번에 또 새멤버가 2명이나 합류했는데... 또 이런 사건이 생기지는 않을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이번에 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나마(이 글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예창작에 내 생각을 적어본다. 그리고..그리고..마지막으로..티아라는 모두에게 아니 나에게만이라도 언제나 빛나는 별이다. 티아라 화이팅!! 티아라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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