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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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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8.20 조회수 22

2012,8,20(월)

 

제목:찜통 더위

와..요즘 참 일기를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다지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기를 참 잘 쓴...아니 많이 쓴다.

하하..'잘'이 들어가면 완전히 자화자찬 같으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겠다...하..하..!

그 전에 난 지금 아주 많이 덥다.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아이고..더워...하..하..

평소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긴 해도 이건 너무 아닌 것 같다.

비가 와서 더위가 조금 물러 간다더니 매일 저녁마다 천둥만 치고 더위는 덜해지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게 기상청 탓도 아니고,자연 현상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자꾸만 화가 난다.

진짜 많이 덥다.

사계절이 매력인 한국이라지만 여름이 없어졌으면 좋겠고,빨리 날씨가 선선해 졌으면 좋겠다.

눈이 많이 오는 것이 걱정이긴 해도 여름 보다 겨울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에휴..덥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자꾸 덥다는 말을 쓰게 된다.

거짓말을 더하지 않고 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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