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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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06.16 | 조회수 | 8 |
새벽노을 박예슬 찬 바람을 맞으며 비탈진 길을 오를 때면 반짝이는 별들은 어두운 길을 비춰주고
등 뒤로 흐르는 땀 방울은 소리없이 흐르며 자기 길을 찾아 어느 새 사라져 버린다.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하게 하고
정상에 올라 새벽노을을 바라보며 가슴 속 깊은 곳 에서
찬란한 희망과 빛으로 내일을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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