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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4.18 조회수 16

소나무

               박예슬

일 년

삼백 육십 오일

 

언제나

푸릇 푸릇한

소나무.

 

나도 그러고 싶다.

너에게서 언제나 시들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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