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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10.31 조회수 12

성찰

 

오늘 추구시간에 반성하며 느끼게 된게 있다. 왠지 오늘 추구를 들으면서 옛날에 있던 나를 다시 성찰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태공왈 욕량타인일댄 선수자량 하라' 남을 알고자 하면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이 글을 보고 느낀점은 내가 남에게 했던 모든 일들이 생각이 났다. 나를 알고 내가 그런 말을할 자격이 있는가 나를 먼저 생각하고 했어야 하는 말들이 떠올랐다. 그저 나의 기분에 따라서 남을 보는 눈이 나빠진다질때 나를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만 말하는 나 가끔은 나만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상일지인는 환시자상 이니' 남을 상처주게 하는 말은 돌이켜 그것이 스스로를 상처나게 한다.

이 말이 가장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그때 내가 왜 그랬는가 항상 내가 한일을 뒤에가서 후회하게 된다. 아무생각없이 뱉은후 3초있다가 생각을 한다. 내가 왜 그랬지? 그러고 집에가서 혼자 내가 왜 그랬을때 이때 이랬으면 됬을텐데 그런 생각만 계속 3일간 미안한 마음의 답답함이 있다. 이렇게 삼일을 혼자 생각하다보면 다음에는 말할때 조금더 조심해서 말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그렇지 못할때가 많다.항상 생각보단 말이 먼저 나오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할때가 많다. 매번 아무 생각없이 말하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고치지 않으면 나는 항상 다짐만 하며 살아갈것 같다.

 

'함치부인이면 선오기구니라' 피를 먹음에서 남에게 뿜으려면 먼저 그 입이 더러워진다.

이건 말 그 자제인것 같다. 내가 먼저 피를 뿜으려면 내 입이 더러워져야 남에게 피를 뿜을수 있으니 그건 당연한 말인것 같다. 내가 그 사람한테 욕을 하려면 내 입이 먼저 그 말을 뱉으니 먼저 상처를 입는건 나다. 항상 국어선생님이 말해주신 말씀이다.

명심보감을 하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말들도 많았던 것 같고 나도 다시 생각해야할 말들 그리고 그 말을 들으면서 나도 뜨끔 했던 말들 아마 다 적으려면 끝도 없을것 같다. 하지만 명심보감을 하면서 많이 느낀것도 많고 다신 반성한것도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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