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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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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별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8.21 조회수 9

동네 아이들과 놀고있던 소년은 동네 과수로부터 죽은 어머니가 소년의 누이와 닯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소리를 들은 소녀는 집으로 뛰어와 누이의 얼굴을 보며 돌아사긴 어머니가 못생긴 누가와 닯았을리 없다고 생각한다. 누이는 소년을 보며 지긋이 웃는다. 그리고 누이가 비단색 헝겊을 모아 만들어준 예쁜 인형을 품에 안고 밖으로 나가 땅에 묻어버린다. 돌아오던 길에 당나귀가 소년의 아랫돌이를 찻다. 소년은 분해서 당나귀 등에 올라닸다. 그런대 갑자기 당나귀가 흥분하면서 날뛰기 시작하였다. 소년은 당나귀에서 떨어져 다리 한쪽을 약간 삔 채로 넘어져 있을때 누이가 와서 일으키려하자 무지스럽게 손을 뿌리쳐 버렸다. 소년은 옥수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누가 더 많이 붙은 쌍둘이를 따어낼수 있나 내기를 하곤 했다. 하지만 소년은 그 내기마져 흥미를 느끼지 모한다. 누이가 어머니처럼 굴 적마다 돌아간 어머니가 누이와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내민 누이의 손을 쳐 쌍둥이를 떨궈버린다. 누이가 연애를 하자 의뭇엄마와 아버지께 혼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의붓어머니는 네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돌아가신 어머니께 무슨 낮으로 들겠느냐고 했다. 소년은 어머니를 또한번 들춘 누이에게 또 분노를 느낀다. 소년은 누이를 대동강가로 나가 누이를 던지혀고 하였다. 소년은 누이를 강물에 던질듯 하다. 그냥 와버린다. 그후 누이는 어느 실업가의 막내 아들에게 아무 불평없이 시집을 갔지만 결혼하던날 누이는 의붓어머니를 붙들고 소년은 한번 만나게 해달라고 운다. 그러나 소년은 누나를 피한다. 얼마 아노디어 누이가 줏었다는 부고가 왓다, 소년은 울며 누이가 준 인형을 파러가지만 인형은 썪고 없다. 소년은 누이가 어머니와 같은 아름다운 별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머리를 옆으로 저으며 눈을 감아 눈속의 별을 매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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