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두번째날 아침은 콘도에서 먹고 도깨비신비의 도로로 향했다. 신비의 도로는 말 그대로 신비의 도로였다. 오르막 길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리막 길이고 내리막 길이지만 실제로는 오르막 길이다. 볼건 없었지만 그냥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신비의 도로에서는 한게 없었다. 옆에는 카트장이 있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카트는 한번 타고 가야 한다면서 카트를 탔다. 4명이서 2인용을 탔다. 혼자 탔으면 혼자 운전할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타는 카트라서 재미있었지만 너무 같은 길만 달려서 지루했다. 속도도 내가 생각했던것에 비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다. 오셜록 녹차밭으로 갔다. 정말 끝도없은 녹차밭이 있었다. 주차장 앞에는 건물이 있었는데 너무 잘 꾸며져 있었다. 몇천개의 잔이 전시되어있는 전시장으로 들었다.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잔들이 있었다. 녹차를 판매하는 곳은 녹차 냄새로 가득했다. 거기서 직접 녹차를 볶아서 팔고 있었다. 거기서 녹차 6팩을 샀다.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정말 피크닉에 온것 같은 들판이였다. 사진도 거기서 가장 많이 찍었던것 같다. 녹차밭을 돌고 소인국 테마파크로 갔다. 소인국 태마파크는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장소였다. 기대하고 갔지만 가장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각 나라의 유명한 건물들을 작은 모형으로 옴긴 곳이였다. 건물들의 문은 부셔지고 건물은 색갈이 변하고 있었다. 다 둘러보고 나서 별로 볼게 없어서 그냥 믿거나 말거나 방문관으로 갔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정말 재미 있었다. 정말 말도 안될것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 인물이 인터뷰한 동영상을 보면 믿게 된다. 정말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사진찍은 곳과 따라고 해보라고 한 곳이 있었다. 앞에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반대편에서는 표정이다 모습을 볼수 있게 해 둔 곳이 있었다. 이층에 올라가면 더 재미있는것들이 많다. 감옥이나 사람머리, 전기충격기 의자, 휴지로 만든 드레스, 사람모형 그리고 가장 생각에 많이 남는건 벽에다가 포즈를 최하고 있으면 엑스레이처럼 찍힌다. 만새를 하면 만세를 한 모습이 찍히고 서 있으면 서 있는 모습이 검게 남아있었다. 다 내려오고 정말 돈 준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던 곳이라면서 나왔다. 차를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이모가 제주도에 오면 이걸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대려간 곳은 흑돼지였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느린게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저녁은 다 먹고 콘도로 들어와서 이야기 하다가 새벽2시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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