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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대회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5.11 조회수 21

어제 탐구대회에 다녀왔다. 어제 오전에 잠깐 어떻게 쓰는지 알기만 하고 두가지 실험을 해 보고 갔기때문에 별로 알고 있는게 많이 않았다. 점심을 먹고 영동중학교 과하관으로 갔다. 그때는 한참 공부를 하고 있었을 때 였다. 과학관으로 들어갔는데 아직은 들어가려면 한참 남았다고 선생님이 이층으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셨다. 위에서 기다리는데 이은규가 와 있었다. 어핏 들었지만 자기 둘이 과학시험은 일등 이등을 한다고 과학탐구대회에 참여했다고 둘이 말 하는걸 들었다. 우리는 일등 이등과 삼등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알수 없다. 어째든 거의 시간이 다 되어서 내려갔다. 초등학생들도 와 있었다. 정서랑 효정이가 와 있었다. 그때 예전에 졸업반 선생님을 하셨던 선생님이 와 계셨다. 선생님은 나를 별로 아는체 하고 싶지 않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정서를 대리고 선생님한테 갔다. 왠지 선생님은 네가 선생님을 싫어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선생님이랑 있다가 은규가 보이지 않아서 은규한테 갔다. 선생님이 은규를 보시더니 왜 연락도 안 하냐면서 은규를 괴롭히셨다 아니 장난을 치셨다. 선생님은 무척이나 서운하셨나보다. 잘 하라는 말을 해 주시고 실험을 하러 들어갔다. 작년에는 개미를 이용한 것이라고 했는데 올해는 엄청 많은 것들과 약품과 얼음까지 많은 것들이 책상에 놓여져 있었다. 처음에는 쉬워보이는 부력부터 했다. 하지만 은규만 믿고 갔던 나는 은규가 참 애매모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학년때 배웠던 부력을 생각하면서 실험을 했다. 메스실린더에다가 물을 50mL를 넣고 금속 A와B의 무게를 같게 하고 50ml에 넣고 왜 금속으로 만든 배가 바다에 갈아안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했다. 막막했다. 그래서 우선 무게를 제고 메스실린더에 2 금속을 따로따로 넣었다. 그리고 물이 올라온 양만큼을 부력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구한건 여기까지 왜 가라안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그 다음 실험으로 넘어갔다. 그 다음 실험은 침을 이용해 침을 잘 분해시킬수 있는 3가지 요인과 용액을 이용해선 하는 실험이였다. 이 실험은 문제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은규도 모른다고 그냥 책상에 누워 있었다. 우선은 나 혼자 어떻게라도 할려고 녹말풀을 시험관에다 넣고 베네딕트 용액과 요오드요오드화 용액을 각각 넣었다. 요오드요오드화 용액은 색갈이 청남색으로 변하고 베네딕트 용액은 그져 연해지기만 했다.  뜨거운 물과 얼음을 넣은 비커를 두고 양쪽에 실험을 해 보았다. 점점 끊을수록 색갈이 진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청남색으로 변한 베네딕트 용액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아마 어떻게 침을 뱉어야 할지 몰라서 솜에다가 침을 뱉어서 솜을 통채로 넣은게 잘못인것 같다. 정말 다른 사람들 때문에 침은 차마 뱉지 못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쓰고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나왔다. 아마 이번에는 꼴등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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