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남정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탐구대회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5.11 조회수 22

어제 탐구대회에 다녀왔다. 어제 오전에 잠깐 어떻게 쓰는지 알기만 하고 두가지 실험을 해 보고 갔기때문에 별로 알고 있는게 많이 않았다. 점심을 먹고 영동중학교 과하관으로 갔다. 그때는 한참 공부를 하고 있었을 때 였다. 과학관으로 들어갔는데 아직은 들어가려면 한참 남았다고 선생님이 이층으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셨다. 위에서 기다리는데 이은규가 와 있었다. 어핏 들었지만 자기 둘이 과학시험은 일등 이등을 한다고 과학탐구대회에 참여했다고 둘이 말 하는걸 들었다. 우리는 일등 이등과 삼등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알수 없다. 어째든 거의 시간이 다 되어서 내려갔다. 초등학생들도 와 있었다. 정서랑 효정이가 와 있었다. 그때 예전에 졸업반 선생님을 하셨던 선생님이 와 계셨다. 선생님은 나를 별로 아는체 하고 싶지 않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정서를 대리고 선생님한테 갔다. 왠지 선생님은 네가 선생님을 싫어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선생님이랑 있다가 은규가 보이지 않아서 은규한테 갔다. 선생님이 은규를 보시더니 왜 연락도 안 하냐면서 은규를 괴롭히셨다 아니 장난을 치셨다. 선생님은 무척이나 서운하셨나보다. 잘 하라는 말을 해 주시고 실험을 하러 들어갔다. 작년에는 개미를 이용한 것이라고 했는데 올해는 엄청 많은 것들과 약품과 얼음까지 많은 것들이 책상에 놓여져 있었다. 처음에는 쉬워보이는 부력부터 했다. 하지만 은규만 믿고 갔던 나는 은규가 참 애매모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학년때 배웠던 부력을 생각하면서 실험을 했다. 메스실린더에다가 물을 50mL를 넣고 금속 A와B의 무게를 같게 하고 50ml에 넣고 왜 금속으로 만든 배가 바다에 갈아안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했다. 막막했다. 그래서 우선 무게를 제고 메스실린더에 2 금속을 따로따로 넣었다. 그리고 물이 올라온 양만큼을 부력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구한건 여기까지 왜 가라안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그 다음 실험으로 넘어갔다. 그 다음 실험은 침을 이용해 침을 잘 분해시킬수 있는 3가지 요인과 용액을 이용해선 하는 실험이였다. 이 실험은 문제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은규도 모른다고 그냥 책상에 누워 있었다. 우선은 나 혼자 어떻게라도 할려고 녹말풀을 시험관에다 넣고 베네딕트 용액과 요오드요오드화 용액을 각각 넣었다. 요오드요오드화 용액은 색갈이 청남색으로 변하고 베네딕트 용액은 그져 연해지기만 했다.  뜨거운 물과 얼음을 넣은 비커를 두고 양쪽에 실험을 해 보았다. 점점 끊을수록 색갈이 진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청남색으로 변한 베네딕트 용액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아마 어떻게 침을 뱉어야 할지 몰라서 솜에다가 침을 뱉어서 솜을 통채로 넣은게 잘못인것 같다. 정말 다른 사람들 때문에 침은 차마 뱉지 못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쓰고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나왔다. 아마 이번에는 꼴등을 할 것 같다.

이전글 애니
다음글 이미령 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