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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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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4번째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4.04 조회수 26

지금까지 너무 서울이야기만 써서 1번째 날이랑4번째날을 같이 쓰려고 한다. 3번째 날은 금화이모랑 이모부랑 다른 사촌동생이 오는 날이다. 그래서 엄마가 필요한 하드 디스크만 사고 들어왔다. 근데 그 하드디스크를 사는것도 그 상점을 엄청 돌고서 샀다. 사촌동생은 지쳐서 의자에 앉아 있었고 동생은 엄마가 스마트폰을 알아보러 왔다가 사지 못해 속상해서 빠져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어떻게든 엄마가 풀어주려고 했지만 스마트폰이라는 존제가 너무 깊에 박혀 있었서 빨리 풀리지는 않았다. 엄마가 필요한 하드디스크를 사고 마땅히 점심먹을곳이 없어서 피자가게에 들렸다. 총 4가지의 종류가 나오는 피자 한판을 시켰는데 피자 한판을 다 못 먹었다. 먹으면서 금화이모한테 전화를 했다. 이모가 지금은 애기가 자고 있어서 조금 있다 출발한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고 두시간정도 있다가 이모랑 금화이모가 시장에 갔다왔다. 이모가 샤브샤브를 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샤브샤브를 만드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통큰 엄마가 거의 다 해 주셨다. 재료가 부족해서 금화이모랑 내가 시장에 갔다왔다. 갔다오면서 중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중국에 있을때 이야기를 하니 옛날에 놀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집에 가는길에 이모부를 만나서 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 도착했을때 동생은들은 밥을먹고 있었고 어른든은 상을 차리고 있었다. 금화이모가 중국에서 직접 가져오 소스로 소스를 만들어 주었다. 정말 옛날에 먹던 맛이다.어른들이랑 같이 먹고 거의2시쯤에서 잠들었다.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엄마는 공항에 갈 준비를 하고 우리는 10시55분차를 타고 기차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10시20분쯤 나갈려고 하는데 원래는 엄마는 바뻐서 나오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냐 따라 갔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10분전에 도착을 했다. 엄마가 기차안에까지 와서 인사해줬다. 6월달에 또 올거라고는 했지만 울움은 어쩔수 없이 나온다.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눈문을 계속나오고 그때는 정말 민망했다. 그래도 소리네서 울지는 않았으니까 ㅋㅋ 기차가 출발하고 쭉 자다가 내려서 바로 성당으로 갔다. 엄마가 7곱시에 전화를 준다고 했는데 7곱시가돼도 전화가 없다. 지금까지 전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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