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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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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찬&권동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2.08.23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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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내가 이거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암? 영쌤 몰래몰래 하려고 했으나 미처 영쌤이 뒤에 계시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하다보니 다 만듬. 이거 하느라 문창도 몇개 못씀. 둘이 초콜릿 준거 잘먹음. 맛있었읔 다음에 또 주삼. 오빠랑 권동한테 얻어먹은거 아마 지금이 처음일듯함. 감동이지 않음? 내가 캡쳐해서 만듬. 저 두개를 어떻게 부치지 하고 생각했는데 고민 끝에 될까? 하면서 시도해봤는데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였음. 그치만 너무 감동적이라서 내가 사진까지 올리려고 노력을 함. 그래서 이렇게 올림. 날짜랑 몇번 째 글인지 그런건 길어서 렉이걸릴까 하고 다 잘라버렸지. 근데 이름만 다르고 '남네에게' 모아 놓으니까 좀 웃기네. 다행히도 이게 흰색 검은색으로만 이루어져있는 이미지라 편집할 때 넣어도 그대로 나오겠다. 다행임. 나의 수고가 헛수고가 되지 않으니까. 안그럼? 어.. 이걸 둘이 같이 봤으면 좋겠음. 한사람씩 보면 재미없을지도 모름. 둘이 같이 보다가 마주보고 웃으면 배꼽빠지니까 혼자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겠지하고 생각함. 지금 두사람 슬쩍봤는데 참 평화로워보임. 난 지금 남은 15분안에 이걸 쓰고 또 한편을 또 쓰려고 계획중인데 아마 오늘은 이걸 마지막으로 더이상 쓸 수 없을지도 몰라. 아 어떻함. 근데 선생님이 무조건 목표까지 다 써야 보내준다고 하셨는데 목표량에 안가도 그냥 보내주심. 하긴 그냥 겁만 주시는 말이셨음. 근데 그런말 하니까 좀 빨리 써지긴 하네. 오빠는 이제 다 썼으니까 내일부터는 그 자리는 내가 앉겠음. 권동 니는 너 때문에 내일 내가 문창을 반도 못쓸지도 모르니까 걱정하고있음. 하지만 재미있을지도 모름. 아 근데 여기가 좋긴 좋네. 애들이 뭐하나 몇명 빼고는 다 보여서 속이 탁트임. 부럽군ㅎ. 아근데 왜 이렇게 길게 썼지? 그냥 둘이 같이보니까 반씩 읽으삼. 둘이 이마를 맞데고 서로 교환하삼. 그거 뭐였지. 닌자가 나오는 만화인데. 자기가 없을 때 위장하기위해서 작은 인형이 있는데 그 인형의 코를 누르면 자기랑 똑같이 변하는 만화인데 거기서 자기 분신인 인형이랑 이마를 맞데면 서로 알고있는 걸 주고받을 수 있음. 왠지 둘은 그게 될 것 같음.올ㅋ 아무튼 너무 기니까 이제 안쓸거임.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남인애는 어색하니까 남네가_

[답변] 남인애 2012.08.23 20:51
드디어 읽는 모습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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