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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자가 진단법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2.05.17 조회수 37

키는 사춘기 이전에 많이 자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일찍자라고 하는 것이다. 밤 10시 부터 새벽 3시까지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데 어디는 새벽에만 나온다고 하고 또 어디는 밤 11시에서 새벽 2시 까지 나온다고 많이 말하는데 아무튼 일찍자는 것이 키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사춘기가 됬다고 해서 키가 크지 않는 법은 없다. 오히려 사춘기 때 키가 많이 크는 애들도 있고 남자애들은 어른이 되서도 키가 많이 크는 애들도 있다. 그런데 요즘따라 왠지 키가 크지 않는 것 같다면 성장판이 닫힌건지 의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판 검사를 해보아야하는데 학생이기 때문에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 그래서 성장판을 자가 진단하는 법이 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 첫번 째는 아무 손이나 주먹을 세게 쥐는데 엄지손가락이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그렇게 하고 엄지손가락을 보면 튀어나온 뼈가 있을 것이다. 그 뼈를 만져보면  안으로 살짝 들어가 있는 느낌이 나거나 두 갈래로 나뉘어 져 있다면 그게 뼈가 아직 붙지 않은 것이다. 두 번째는 왼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세게 딱 붙이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곧게 붙여 놓는다. 그런 후에 오른손으로 붙어있는 중지,약지,새끼 손가락을 뒤로 천천히 당길 때 힘줄이나 팔목이 아프다면 그것 또한 성장판이 닫혀있지 않다는 증거다. 세번 째 주먹을 살짝 쥔 다음 달력을 셀 때 쓰는 뼈 중에서 중지손가락 위에 있는 뼈를 만지는데 그것 또한 두 갈래로 나뉘어 져 있으면 성장판이 닫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무릎에 힘을 주고 무릎을 만졌을 때 들어가면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성장판 자가 진단법을 해보았는데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서둘러 키가 크는 것이 중요하다. 키가 크려면 일찍자는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키가 큰다고 한다. 부모님이 작아서 키가 크지 않는다고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으로는 키가 크는 비율 중에 유전은 겨우 2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키는 노력에 따라 많이 클 수도 적게 클 수도 있다. 성장판이 열려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위에있는 진단법은 그렇게 정확한 것은 아니다. 가장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뼈의 사진을 찍어보고 검사를 받는 것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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