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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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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감상문
작성자 김은규 등록일 12.11.16 조회수 49

지난주 목요일날 김천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볼 수 있는 것이 '늑대소년'하고 '브레이킹 던'이 있었는데 브레이킹 던은 제목에서도 딱 알 수 있듯이 외국에서 만든거다. 없어졌던 영어울렁증이 다시 도질까봐 안 봤다. 늑대소년은 한국꺼라서 소리만 들어도 이해 가능한데 영어는 자막없이 소리만 들어서는 뭔 소린지 못알아 듣겠다 이말이지. 그래서 늑대소년 봤다.
근데 왜 지금 내가 기억나는 거는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밖에 기억안나지? 대체 나는 영화보는 2시간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는 그냥 해본 말이고 내용은 거의 다 기억난다. 나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게 제일 인상깊었다. 한마디로 하자면 한국판 헐크? 트랜스포머? 하여튼 변신했다는 말이다.
또... 없다. 내용은 다 기억나는데 쓸만한 건 변신한 것 밖에 없다니. 아마 내가 브레이킹 던을 봤다면 싸움하는 것만 써놓고 말았겠지. 그냥 그렇단 말이다.
내가 감상문에서 너무 많은 것을 말하면 내용을 스포일러하는 행동이 되겠지. 그래서 이정도만 쓸거다. 원래 감상문은 느낀점만 딱 쓰고 끝내는거다. 고로 나는 느낀점 썼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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