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은규<2학년 시끌벅쩍<문예창작마당(2012)<문예창작마당<상촌중학교

문예창작마당

1김은규

홈 > 문예창작마당 > 문예창작마당(2012) > 2학년 시끌벅쩍 > 1김은규

신세대
작성자	김은규	등록일	12.03.18	조회수	30
세상은 바뀌어 가고 있다. 나는 그것을 몸소 느끼고 있지. 어렸을 적에 읽어본 속담에 관한 책 거기서 나는 뼈아픈 경험을 했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하였거늘 가는말 고와봤자 얕잡아 볼 뿐이고 오히려 가는 말이 험해야지 오는 말이 곱더라고. 이거를 초등학교 4학년 때 영어 캠프를 다녀와서야 느꼈다니... 나도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가 보군. 왠지 모르게 어깨가 너무 가볍더라니... 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하나 더 잡아먹는다고 했지. 그런데 학교 일찍 가봐야 아무도 없고 심심하기 짝이 없더군. 그래도 이런 속담을 믿어야 하나... 이미 옛날에 비해 과학을 발전됐고, 사람들의 행동패턴도 변화되고 있는데 왜 옛날 속담을 믿어야 되는거지... 지금보다 더 과학이 발전된다면 아마 이런 속담은 없던 것처럼 사라지게 되겠지 그럴거면 차라리 지금에 맞게 속담을 고치는 것이 나을 듯 하군...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신세대 이런 생각 못한 당신은 구세대

신세대

작성자

김은규

등록일

12.03.18

조회수

세상은 바뀌어 가고 있다.
나는 그것을 몸소 느끼고 있지.

어렸을 적에 읽어본 속담에 관한 책
거기서 나는 뼈아픈 경험을 했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하였거늘
가는말 고와봤자 얕잡아 볼 뿐이고
오히려 가는 말이 험해야지 오는 말이 곱더라고.
이거를 초등학교 4학년 때
영어 캠프를 다녀와서야 느꼈다니...
나도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가 보군.
왠지 모르게 어깨가 너무 가볍더라니...

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하나 더 잡아먹는다고 했지.
그런데 학교 일찍 가봐야 아무도 없고 심심하기 짝이 없더군.
그래도 이런 속담을 믿어야 하나...

이미 옛날에 비해 과학을 발전됐고,
사람들의 행동패턴도 변화되고 있는데
왜 옛날 속담을 믿어야 되는거지...

지금보다 더 과학이 발전된다면
아마 이런 속담은 없던 것처럼 사라지게 되겠지

그럴거면 차라리 지금에 맞게
속담을 고치는 것이 나을 듯 하군...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신세대
이런 생각 못한 당신은 구세대

이전글	노을
다음글	컨닝

메인 컨텐츠

문예창작마당

1김은규

신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