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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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혜지 | 등록일 | 12.11.06 | 조회수 | 48 |
오늘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지금 문창쓰는 순간까지의 시간동안 내가 한 일과 일어난 일을 써볼것이다. 난 아침 6시 알람에 일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잤다. 다시 6시 30분 알람이 울렸다. 또 그 알람을 끄고 5분을 뒤척이다가 일어나 머리를 감았다. 머리를 감는데 머리카락이 뒤엉켜 잘 안 감긴다. 샴푸를 하고 나니 머리카락이 엉킨것을 생각해 린스까지 했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수건으로 말아올리고 가방을 쌌다. 가져갈게 없어서 다시 가방문을 잠그고 나니 엄마가 밥먹으라고 했다. 밥은 콩나물국, 김, 김치, 소시지 등. 소시지랑만 먹다가 소시지가 다 떨어져서 국이랑 말아먹었다. 밥을 다먹은 뒤 양치를 했다. 시간이 촉박해서 양치질과 머리말리는 것을 동시에 했다. 양치질 하고 세수도 하고 로션, 토너, 에센스를 발랐다. 그 다음 스타킹을 찾았다. 스타킹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됬다. 교복을 다 입고 나서 신발을 신었다. 비가 와서 우산을 찾는데 우산이 없었다. 동생 초등학교 차는 벌써 와 있고, 우산은 없고,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우산도 안 가지고 간채 차에 탔다. 엄마차에서 인영이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와 싸웠다. 우산 문제, 시간 문제, 준비하는 문제 등. 한참을 싸우고 나니 인영이가 왔다. 학교에 도착한 후.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신고 교실에 가니 지원이, 효정이, 권동혁, 남형우가 있었다. "안녕^^" 이라고 밝게 인사한뒤 가방을 책상에 걸고 입고 있던 야상을 벗었다. 교무실로 가서 시간표를 보고 칠판에 적었다. 그리고 컴퓨터실로 내려가 영어번역을 했다. 올라와서 1교시: 체육. 체육 시간에는 지원이, 현인이, 나와 탁구를 조금 치다가 태권도를 배웠다. 재미없고 힘들었다. 그 다음 2교시: 과학. 과학시간에는 지층에서 단층, 습곡, 장력, 횡압력등을 배웠다.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지층 모형을 가지고 하니 조금 이해가 됬었다. 3교시:국어. 국어시간에는 배가 좀 고팠다. 참고 4교시:영어. 영어시간에는 지원이와 남인화를 멋진 패션 모델 같이 혹은 미라같이 꾸며봤다. 다 완성한 그 모습은 처참하니 그지없었지만 재미있었다. 5교시는 사회. 사회시간에는 대중 매체에 대해 배웠다. 토론도 조금 하고, 여성부얘기도 했었다. 6교시는 정보. 정보시간에는 컴퓨터실에서 영어 수행평가 ppt자료를 만들었다. 청소시간에는 칠판에 지원이를 그리며 재미있었다.그다음은 지금 현재다. 현재 시각은 3시 49문끝나기 1분전. 지금 마음이 급하다. 드디어 종이 울렸다. 종이 울렸으니 이만 여기서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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