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살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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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혜지 | 등록일 | 12.10.19 | 조회수 | 32 |
숟가락 살인마는 영화다. 뭔가 무서운 얼굴이 있긴 한데 거의 코믹이다. 난 예고편? 같은걸 봤다. 욕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외국 영화라 자막 없이 보면 영어도 못알아 듣고 욕도 못듣는다. 숟가락 살인마는 한남자와 숟가락 살인마가 나온다. 이 두사람이 주인공인것 같다. 살인마는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귀신이다. 얼굴은 저승사자같이 생겨서 흉측하고 얼굴은 하얗게 질린것 같고 눈은 팬더같이 거멓고 뭔가 귀신보다는 괴물이라 해야할것 같다. 게다가 이 귀신은 불사신이라 죽지도 않는다. 내가 본내용은 숟가락 살인마가 한 남자를 지겹도록 따라다니면서 숟가락으로 때리는 것이다. 다른 도구를 쓰지않고 오직 숟가락으로만 써서 남자를 때린다. 남자가 부엌으로 몰릴때 칼을 꺼내어 귀신의 목에 찔렀으나 그 귀신은 불사조이기 때문에 안 죽고 그 칼로 남자에게 갔다댔다. 하지만 거의 닿을려는 순간 그 귀신은 칼을 버리고 오직 숟가락으로만 남자를 때렸다. 그 장면에서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남자는 총으로도 귀신을 싸봤지만 귀신은 꿈적도 안했다. 귀신이 계속 숟가락으로 남자를 때리다 숟가락이 떨어졌다. 그래서 그남자는 엄청 기뻐하며 웃고 있었는데 그 귀신이 옷을 펼치더니 그 옷 안쪽에 숟가락이 많이 있었다. 또 그남자는 절망을 하며 맞고 살다 그 남자가 어느 순간 귀신이 남자다. 그...거기를 발로 찬다. 그런데 그 남자가 발을 때자 그 남자 신발위에 지렁이하고 고슴도치가 먹을 만한 애벌래같은게 많이 있었다. 그때 난 토나올것 같았다. 징그럽고 꿈틀거리는게 속에서 올라오는것 같았다. 그남자는 또 절망을 하고 일본에 얼굴은 피덤벅같이 잔인하고 이빨은 수십억년동안 담배를 피어온것같이 이빨은 말도 못할정도고 눈 한쪽은 검은색 눈동자가 없었다. 퇴마사 같았다. 그런데 얼굴이 그 귀신보다 퇴마사가 더 귀신같고 무서웠다. 퇴마사는 그 남자에게 최악의 말을 했다. 그 귀신은 절대로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고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때릴것이라고 그 귀신은 불사신이라고... 그리고 남자는 숟가락 귀신에게 맞은게 멍이들어 병원에 갔지만 별다른 이득없이 그냥 돌아왔다. 경찰한테 신고도 해봤지만 그남자는 오히려 경찰에게 욕만 먹고 정신이 이상하다는 오해까지 받았다. 짜증이 나서 남자는 증거를 보여줄려고 그 귀신을 찍기 위해 사진기로 귀신을 찍었다. 하지만 배경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남자는 자신만 볼수 있는 귀신이라고 깨달았다. 그 남자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막, 정글, 북극 등등 귀신한테 맞으면서 다녔다. 그 남자는 결국 마지막까지 맞으면서 죽었다. 이 영화는 9시간짜리라든데 꼭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싶다. 난 분명 예고편을 본것같은데 줄거리가 다 나왔다. 이 영화의 예고편은 뭐라 말할수 없을만큼 재미가 있었다. 감동이란 찾아볼 수 없지만 우울했던 사람에게 보여주면 금방 웃음을 찾을. 그런영화다. 하지만 한글판으로 된것은 욕이 수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어린애들은 보면 안되겠다 음..18세정도? 그냥 영어로 된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는 거의 욕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눈으로도 뭔 내용인지 짐작이 간다. 책으로 따지면 그림책? 이영화는 그림영화? 뭔가 이상하네.. 여튼 이영화는 영어로 되고 자막 없는걸 추천하며 기분이 안좋은 사람, 우울한사람이 보기를 추천한다.나도 9시간짜리로 언제 집에서 한번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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