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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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혜지 | 등록일 | 12.09.11 | 조회수 | 36 |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 오늘 6교시 시작전에 교장선생님께 불려갔다. 5명이.... 영어번역을 밀려서 이다. 교장실의자에 앉아서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했다. 떡을 먹으면서...ㅠㅠ 아침에는 문창 안쓴 사람이 갔었다. 그 사람들도 그 떡을 먹고왔다고 한다. 이 떡을 먹어본사람만 안다. 맛없다...문창도 제대로 쓰고, 영어번역도 그때그때 한사람은 안 불려갔기때문에 떡의 맛을 모른다. 아침에 불려간 사람들은 감자떡, 영어번역때문에 불려간 사람은 정체불명의 떡(?)을 먹었다. 그 떡을 왜주셨냐면...... '미운놈 떡 하나 준다' 라는 말과 함께 교장 선생님께서 냉장고에서 떡을 꺼내 주셨다. 떡을 먹으면서 별명을 지어 주셨다. 나는 송사리라고 하셨다ㅠㅠ 불려간사람들이 영어번역을 하겠다는 글(?)을 썼다. 교장선생님께서 나는 '영어번역을 하지 않으면 상촌초등학교로 전학가겠습니다.'라고 쓰라고 하셨다. 난........ㅠㅠ 그렇게 썼다ㅋㅋㅋ 옆에 인애언니는 감자라고 별명을 지어주셨다. 교장선생님은 별명을 잘(?) 지어내시는것 같다 ㅎㅎ .....그런데....... 숙제가 생겼다...ㅠㅠ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를 영어로 번역해서 글을 써오라고 하셨다...ㅠㅠ 집에가서 빨리 해야겠다...ㅜㅜ 글로 쓰는건가? 컴퓨터로 해서 인쇄해야하는 건가??? 프린터 대전에 놓고왔는데.....ㅠㅠ 망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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