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엔 말도 안되는 여성가족부의 주장에 비판하려 편지를 쓰려한다. 여성가족부란 여성
정책
과
가족
정책
에
관한
사무
를
관장하던
중앙
행정
기관이라고 한다. 나는 여성가족부의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성가족부가 우리, 청소년에게 주장하는 것은 마땅치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평소 정규수업을 마치고 보충수업, 야간학습까지 하고 9시에 집에 돌아온다. 다른 지방이나 도시에는 학원까지가며 악착같이 공부를 한다. 솔직히 우리가 생각하기엔 우리가 공부하는 기계도 아닌데 공부해라 이러면 공부해야하는 로봇같다. 우리도 인간이니 힘든것도 알고 좋은 것도 알고 편하게 있고 싶다. 그렇다고 학교를 안다니고 공부를 않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우리를 아무것도 못하게 하게 할려는지 모르겠다. 요즘 최신가요는 19금이라며 청소년에게 유해판정을 내렸다는것. 공부를 하지 않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우리를 가둘려고 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공부를 하겠다는데! 우리에게 휴식쯤은 주어도 되지 않는가.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또 청소년 노래방, pc방 아르바이트를 금지했다. 노래방은 처음부터 청소년 금지 업소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Pc방은 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다, pc방에서는 단순히 pc를 이용하는 공간인데.. 여성가족부는 또 무엇이 틀렷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여성가족부는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나는 속이 다 통쾌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필요성도 점점 없어져 가는것같다. 셧다운제 문제같은 경우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할 일인데도 왜 여성가족부가 나서서 해결할려는 것일까? 그이유는 여성가족부 자신들이 해야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의심스럽다. 이때문에 국민들이 여성가족부에 대해 분노하였다. 그래서 네티진과 국민들 모두 여성가족부를 비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폐지될 정도 까지 말이다. 나는 여성가족부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이 시점에 공부에 치여사는 우리에게 또다시 휴식을 뺏어가려는 행동을 한다면 여성가족부는 폐지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들을 공부의 우리에 가둘생각은 마시고 여성과 가족에 대해서 힘 좀 쓰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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