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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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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작성자 김효정 등록일 12.07.12 조회수 25

나는 내가 이곳으로 전학온것이 친구도, 학교도 그렇치만 야영을 가서도 다시 느꼈다. 우리가족은 바다를 가지 않아 알지 못했는데 이번 야영을 통해 잘알게 되었다. 이번 야영이훨씐 재미있었던거 같다. 나는 처음으로 래프팅을 타게 된지라 무척 기대도 되고 설레였다. 월래 래프팅은 강에서 타는 것이지만 강에서 타는 래프팅은 바다에서보다 재미가 덜 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 강에서 그것을 탄다면 오히려 바다에서 타보는 것이다 낫다고 난 생각했다.  가면 갈수록 육지와 멀어져서 무서웠다. 그리고 노 젖는것도 엄청 힘들었는데 도착 지점에 막상 도착하고 나니깐 기분이 좋았다.  편하게 하는 것보다 고생하면서 하는거라서 인지 기억에도 더 오래남을 것 같다. 나딴엔 영차영차! 힘을 내서 했는데 노를 젖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 깊이가 무려 8M 라고 한다. 노를 젖다가 하마터면 노를 놓칠뻔 하였다. 생각한 깊이보다 너무 깊어서 순간 아찔하고 무서웠다. 그렇치만 나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만큼 재미있었다. 다른 활동도 재미있었지만 나는 특히 래프팅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고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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