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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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인영 | 등록일 | 12.12.17 | 조회수 | 53 |
요즘 사람들이 많이 추는 춤! 짜라빠빠이다. 이번 축제 때 우리 1학년 중 6명( 현인, 혜지, 지원, 나, 인화, 동혁 )이 짜라빠빠를 추기로 하였다. 짜라짜짜라는 춤을 싸이월드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웃긴 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하고 있었다. 저번 주 야자시간에 위에서 말한 6명은 짜라빠빠 자리도 정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하려고 2학년 교실로 갔다. 그런데 정미언니가 야자시간동안 자리도 다 정해주고, 머리도 어떻게 묶을 것인지 도와주어서 짜라빠빠연습을 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다. (자리는 거의 정미언니가 정해주었지만... ) 처음에 6명이서 짜라빠빠를 출 때는 뭔가 웃기고, 재미있었는데, 계속 연습하면 할 수록 힘이 빠지고, 다리도 아프고,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노래가 나오면 바로 춤이 나왔다...심지어 같이 도와줬던 정미언니도 춤을 다 외우게 되었다. 맨 처음에 시작할 때는 현인이와 혜지가 앞에 있고, 지원, 나, 인화, 동혁이는 뒤에서 있기로 하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하하하... 마지막은 축제 때 보시길... 저번주에 그렇게 연습을 하다 보니, 하루만에 다 끝내버렸다. 곧있으면 보충시간에 아마 6명은 또 짜라빠빠를 추며 축제를 준비할 것 같다. 짜라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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