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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11.14 조회수 30

알 수 없는

 

즐겁게 지내다가

툭 던진 말 한마디에 싸우고,

 

붙어다니다가

툭 나간 한 행동때문에 또 싸우고,

 

멀어진 것 같으면,

다시 가까워지는,

가까워진 것 같으면,

다시 멀어지는

 

 알 수 없는 속마음.

속을 들여다보려 노력을 하면 할수록,

까맣게 변해버려 들여다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다. 

 

정말로 정말로,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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