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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반성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10.24 조회수 30

오늘 국어선생님이 국어시간에, 자기가 잘하는 것만 말하지 말고, 문창에 반성하는 글을 써보라고 말하셨다. 사람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것이고,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도 장점이나 단점 어느 하나만 있지 않고, 모두 다 있다. 오늘 이 글을 씀으로써 내가 잘못된 점을 찾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있었으면 좋겠다.가족 안에서 나는 가족이니까, 당연히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한테 나도 모르게 안 좋은 말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가족이라도 말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겠다.  내가 제일 반성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은 친구 관계 안에서이다. 친구끼리 이야기를 한 친구가 나에게 못되게 굴어도, 말하기 전에 과연 이 말을 하면 그 친구의 심정은 어떨지 고려해가면서 말을 해야겠고, 친구가 잘못된 짓을 한다면, 그게 잘못되었다고 직접 말을 해야겠다. 그리고 학교에서 화가 날 때마다 툭툭 튀어나오는 나쁜 말을 쓰는 것을 조심해야겠다. 가족, 친구관계말고도 선.후배 관계나 선생님들께, 최대한 예절을 지켜가며 말을 하는 것을 반성해야겠다.  친구들끼리 잘못된 점을 말해 보완해주며, 항상 즐겁게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국어선생님 말씀대로 잘하는 것만 찾으려고 하지 않고, 점차 나의 단점도 찾아가면서, 고쳐가려는 자세를 가지고,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한 잘못은 보이지가 않고, 남이 한 잘못만 보인다고 하는데, 나는 남이 한 잘못을 생각하기전에 내가 한 잘못을 먼저 생각한 뒤에 말하려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오늘 이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자기 반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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