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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09.10 조회수 14

매일 문예창작을 쓴다. 그런데 문예창작을 쓰기 전에 나는 항상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바로! 오늘은 또 어떤 내용을 문예창작에 쓸 지에 대한 생각이다. 문예창작을 쓰기 전 나는 급하게 어떤 것을 쓸 지 생각을 하고, 그래도 떠오르지 않으면, 컴퓨터실에 와서 한자를 배우고 나서 문예창작을 쓸 시간에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 좋은 점이 있다. 나는 타자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닌데, 생각까지 하느라 문예창작을 쓸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어느 날에는 문예창작을 못 쓴 날도 있고, 쓰다가 절반 정도만 쓰고, 미완성한 상태로 등록을 한 날이 많다. 

가면 갈수록 쓸 것이 생각이 안 나는데 가끔씩 국어선생님이 소재를 정해주실 때면 기뻤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렇게 문예창작을 쓰면 수도 얼마 안 될것이고, 내용도 급하게  써서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 

 문예창작을 쓰기 전에 집에서나 학교 쉬는 시간에 무엇을 쓸 지, 어떤 내용으로 쓸 지에 대하여 생각해봐야겠다. 그러면 시간도 절약되고 하루에 2개정도는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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